백설리공주? 설리, 스위스 설원서 빛난 도발적 관능미

문완식 기자 2016. 8. 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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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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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스위스 설원에서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설리는 19일 공개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붉은 입술로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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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리얼'의 2017년 개봉을 앞두고 배우 최진리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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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리얼'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이 배웠다. 아름다웠던 시절로 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나도 얼른 영화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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