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 '슬램덩크' 하차..깊이 반성"

문완식 기자 2016. 8.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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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티파니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SNS 논란과 관련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프로그램 측과 논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SM은 "티파니가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문구를 SNS에 올리는 잘못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도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SM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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