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시사 인사이드 피플클립

입력 2016. 8. 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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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원빈 안 부러운 액션 느와르'

'노년판 아저씨'가 떴습니다. 올해 일흔 여섯 살의 배우 박근형 씨가 개봉을 앞둔 한 영화에서 액션 배우로 활약해 화제입니다. 영화 속에서 박근형 씨는 손자뻘 되는 배우들과 주먹 싸움을 벌이고, 엽총을 들고 육박전을 펼치며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보여줬다는데요. 더 놀라운 건 이번이 첫 액션 연기였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의 알 파치노'라는 별명답습니다.

'음주운전' 윤제문, 결국 징역형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윤제문 씨가 이례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5월, 회식 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연도 정말 황당했는데요. 법원이 이렇게 엄한 판결을 내린 이유를 짚어봅니다.

앉아서 8억, 13억… 놀아도 돈 주는 롯데?

'호텔롯데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일도 안 했는데 지난 상반기 봉급은 성과급까지 무려 13억원을 받아갔습니다. 같은 기간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롯데쇼핑 역시, 치매 논란까지 나온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8억원의 보수를 지급했습니다. 계열사 직원들에겐 희망퇴직을 강요하면서 오너 일가에겐 줄 꽁돈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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