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미녀 골퍼 정다솜과 친자매 사이?..'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8.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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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정다빈이 언니 정다솜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한 정다빈의 언니 정다솜은 올해 21살로 프로골퍼 데뷔를 준비 중이며, 그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골프채널 ‘서바이벌 골프홀릭’에서 서바이벌 참가자로 출연하여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서바이벌 골프홀릭’의 참가자들은 프로골퍼가 꿈인 학생부터 프로데뷔를 목표로 둔 아마추어 등 다양한 경력의 여성 골퍼 8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서바이벌 경쟁을 펼쳐 최종 1인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생 정다빈은 최근 MBC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각종 화보 및 광고 출연을 통해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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