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달의 연인' 합류.."날아오르는 대세 배우"

2016. 8.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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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병모_ C9엔터테이먼트

배우 최병모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SBS 화제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합류가 결정됐다.

18일 오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최병모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태조의 부인 동산원부인과 정종(홍종현)의 비 문공왕후 아버지 박영규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최병모가 연기할 박영규는 배신이 습관이자 중독인 ‘정종’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우희(서현)를 첩자로 이용하는 인물이다.

최병모는 데뷔 이후 비열한 악역이나 비굴한 캐릭터를 도맡아 해온 성격파 배우다. 올해에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또 오해영’을 통해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선 ‘사이다 존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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