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배구 박정아, 유도 정훈 감독과 다정샷
김재원 2016. 8. 17. 06:58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박정아 선수가 정훈 유도대표팀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박정아는 네덜란드와 8강전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정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림픽 첫 사진! 처음에 웨이트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 놀라 어버버했지만 이 넓은 선수촌 안에서 계속 뵙고 있는 중. 감독님 힘! 나도 힘내기!”라는 글을 올렸다.
박정아는 이 같은 글과 함께 정훈 감독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8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박정아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대신 벌레가 '우글우글'…경의중앙선 탄 승객들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사무실에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주렁주렁'…중국서 인기 왜?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
- "제발 하나만 사주세요"…동네편의점 때아닌 컵라면 폭탄세일 - 아시아경제
- 40억 강남 아파트 '결정사 모임'…애들끼리 만나게 합시다 - 아시아경제
- "수포자였던 날 구해줬는데"…'삽자루' 사망에 90년대생 애도 물결 - 아시아경제
- "서울에 이런 곳이?"…228억 아깝지 않은 '안전체험실' - 아시아경제
- '까르보불닭' 받고 눈물 흘린 美소녀…삼양의 '깜짝 파티' - 아시아경제
- [단독]현대차, 가솔린 소형엔진 국내생산 접는다 - 아시아경제
- “삼성 주6일 근무? 우린 주4일!”…워라밸로 주목받는 중견기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