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배드민턴 중계로 아쉬운 결방
2016. 8. 16. 22:33
[헤럴드경제 문화팀] '몬스터'가 2회 연속 결방을 확정했다.
16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결방된다. 앞서 '몬스터'는 지난 8일과 15일에도 결방된 바 있다.
대신 이날 저녁 8시 55분 부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배드민턴' 중계방송 편성됐다. 이날 밤 10시부터 '여자 배구 8강' 한국: 네덜란드 경기가 방송된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몬스터' 40회는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50부작으로 현재 11회를 남겨 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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