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日 SM콘서트 관람+방탄소년단콘서트 방문
조현정 2016. 8.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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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콘서트를 관람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부부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초대로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SM가수들의 합동콘서트 ‘SM타운 라이브투어 인 재팬’을 함께 관람했다”며 “키이스트 자회사 업무도 처리할 겸 일본을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배용준은 슈퍼주니어의 소개에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의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앞서 키이스트와 SM은 사업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2일 발표한 바 있다. SM의 일본 자회사 SM재팬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DA)에 약 13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4일 도쿄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도 방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디지털어드벤처가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며 “배용준씨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으며 일정상 공연은 관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나 봬서 영광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멤버들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hjcho@sportsseoul.com
지난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부부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초대로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SM가수들의 합동콘서트 ‘SM타운 라이브투어 인 재팬’을 함께 관람했다”며 “키이스트 자회사 업무도 처리할 겸 일본을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배용준은 슈퍼주니어의 소개에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의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앞서 키이스트와 SM은 사업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2일 발표한 바 있다. SM의 일본 자회사 SM재팬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DA)에 약 130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4일 도쿄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도 방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디지털어드벤처가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며 “배용준씨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들렀으며 일정상 공연은 관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나 봬서 영광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멤버들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hjcho@sportsseoul.com
지난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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