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김태형 감독 "니퍼트-윤명준, 제 역할 다했다"
잠실=김지현 기자 2016. 8. 14. 21:30
[스타뉴스 잠실=김지현 기자]
김태형 감독. |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준 더스틴 니퍼트와 윤명준을 칭찬했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 행진을 달렸다.
니퍼트의 활약이 빛났다. 니퍼트는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5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올라온 윤명준은 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니퍼트 구원 윤명준이 제 역할을 다하며 잘 막아줬다. 한 점, 한 점 필요할 때 점수를 내준 것인 승인이다. 이번 주 오랜만에 승수가 패수보다 많았는데 선수들이 힘든 가운데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고 기뻐했다.
잠실=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 스타뉴스
- 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 스타뉴스
- 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박성훈, 이름 또 잃었다..'더 글로리' 전재준 아닌 '눈물의 여왕' 윤은성 [★FULL인터뷰] - 스타뉴스
- '700만원 감독 데뷔' 장동윤, 두 번째 영화 연출..'누룩' 감독 - 스타뉴스
- 장원영 "수준급 영어? 영어 유치원 덕분..부모님 뭐든 지원해줘"(피식대학) [종합] - 스타뉴스
- '범죄도시4', 어린이날 85만 관객 동원..오늘(6일) 800만 돌파[★무비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