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11일자 A25면 '자폐아 아티스트 돕는 기특한 고교생들' 기사 중

입력 2016. 8. 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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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자 A25면 '자폐아 아티스트 돕는 기특한 고교생들' 기사 중 "자폐 장애가 있는 화가 신동민(22)씨가 경제적인 지원이 부족해서 전시회를 열기 어렵다"고 한 부분에 대해 신씨 가족과 기획사인 시스플래닛은 "신씨를 비롯해 시스플래닛 소속 작가들 중 경제적 지원이 부족해 전시회를 열기 어려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 작가는 이미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 기성 작가로, 기사에 나온 용인 외대부고 학생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바란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정확히 보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신 작가와 가족, 시스플래닛,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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