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융합기술교육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11일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융기원 1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교사들은 △선생님을 위한 융합과학기술의 이해 △모션캡쳐 영화에서 에너지까지 △융합교육의 이해와 실천 방안 △생활 속 최신 에너지 융합기술 △융합과 창조적 상상력 △해양생물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융합기술 등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또 △모션캡쳐 실험 △에너지가 되는 해양생물 △이두이노 활용 에너지 절감 조명장치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등의 다양한 융합기술 연구체험에 참여했다.
박태현 융기원 원장은 "지금은 융합기술시대로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와 학교 현장에서의 교과간 융합교육을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창의적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이번 행사는 지난 10~11일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융기원 1층 콘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교사들은 △선생님을 위한 융합과학기술의 이해 △모션캡쳐 영화에서 에너지까지 △융합교육의 이해와 실천 방안 △생활 속 최신 에너지 융합기술 △융합과 창조적 상상력 △해양생물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융합기술 등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또 △모션캡쳐 실험 △에너지가 되는 해양생물 △이두이노 활용 에너지 절감 조명장치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등의 다양한 융합기술 연구체험에 참여했다.
박태현 융기원 원장은 "지금은 융합기술시대로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와 학교 현장에서의 교과간 융합교육을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창의적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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