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김성주, 아들 민국이 연애에 속상함 폭발 "벌써 두번 차였어"
이윤지 기자 2016. 8. 12. 06:50
‘엄마가 뭐길래’ 김성주가 자신의 영화 아들 김민국의 연애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가족과 방송인 김성주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과 자녀들의 이성친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가 “민국이는 대놓고 얘기하더라 벌써 두 번이나 차였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이 “아빠 닮아서 많이 차이고 다니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성주는 “그런가봐 속상해 죽겠어.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애들이 다 전학가네. 그래서 슬퍼했어. 두 번이나”라고 말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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