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 8강 '충격' 탈락
2016. 8. 12. 03:24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 1위를 기록한 최미선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에게 세트점수 0-6(23-25 26-29 27-29)으로 완패했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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