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결혼 7년 6개월 만에 득남

양승준 2016. 8. 11. 18: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아들 얻어.."새로운 가족 생겨 정말 기뻐"
유리상자 멤버인 이세준.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남성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 멤버인 이세준(44)이 11일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결혼한 지 7년 6개월 만에 얻은 첫 아이다.

이세준의 소속사인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이세준의 부인은 이날 오후 5시에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이세준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세준은 지난 2009년 1월 8세 연하인 강모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있다.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로 데뷔한 이세준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올 가을 새 앨범을 낼 예정이다.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