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결혼 7년만 득남 "기쁨 감추지 못해"
2016. 8. 11. 18:01
[서울신문 En]
유리상자 이세준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오늘 오후 5시 이세준의 아내가 득남했다”며 “예정일보다 먼저 태어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아빠가 된 이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준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정말 기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는 올 가을 20주년 기념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20주년 기념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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