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환된 요하네스 타머 AVK총괄사장
입력 2016. 8. 11. 10:22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이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검찰은 타머 사장이 배기가스 기준에 미달하는 7세대 골프 1.4 TSI를 불법 판매하는데 개입했는지와 배기가스 인증시험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불법 교체를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2016.08.11.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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