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환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
2016. 8. 11. 10:22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이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타머 사장이 배기가스 기준에 미달하는 7세대 골프 1.4 TSI를 불법 판매하는데 개입했는지와 배기가스 인증시험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불법 교체를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2016.08.11.
chocrystal@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