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최미선, 女양궁 개인전 32강 진출
심혜진 기자 2016. 8. 11. 06:12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최미선./사진=뉴스1 |
여자 양궁 대표팀 최미선(20, 광주여대)이 손쉽게 32강에 진출했다.
최미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예시카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에게 세트 승점 6-0(28-20 27-22 28-25)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미선은 비와 바람이 부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1세트에서 9-9-9점 합계 27점을 쏴 20점을 기록한 곤잘레스를 따돌리고 승점 2점을 챙겼다.
2세트에서도 9점만 3발을 쏴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10점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첫 발을 8점으로 시작한 최미선은 두 번째 화살을 10점을 쐈고, 연속으로 10점을 기록하며 32강행을 확정지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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