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정진선, 펜싱 남자 에페 32강 진출
김지예 기자 2016. 8. 9. 21:26
(서울=뉴스1) 김지예 기자 =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정진선(32·화성시청)이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 티켓을 가볍게 따냈다.
정진선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64강전에서 실비오 페르난데즈(베네수엘라)를 15-8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정진선은 1피리어드 초반 3-1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고 9-3으로 마쳐 일찌감치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2피리어드에서 연속 득점하며 3피리어드까지 가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hyillily@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꿔치기 · 심지박기?..1100원짜리 수출 담배 141만갑 밀수
- "이번 올림픽의 상징적인 사진"..남북 체조선수 셀카 댓글 폭발
- "마네킹인 줄"..구룡포해수욕장 남자 하반신 발견
- 항공사 女화장실에서 '찰칵'..범인 잡고보니
- 나미비아 복싱선수 女청소부 성폭행 혐의로 체포
- 상간녀의 '역공'…"서류상 부인이면서, 남편 바람나면 이유 있는 것"
- 임영웅이 왜 거기서 나와…울산 맥줏집 "5060 남성 절대 출입 불가"
- "'니네 집 몇 평이야?' 작으면 무시…애들이 이사 가자 하네요"
- 사우나 여탕↔남탕 스티커 바꾸고 '낄낄'…남탕서 발가벗은 여성 '눈물'
- 父 허벅지 걷어찬 20대 딸…침대위 내연녀는 머리채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