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헬로비너스 나라와 버커루 모델로

조성진기자 2016. 8.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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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커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2016년 F/W 시즌 모델로 배우 이광수와 헬로비너스 나라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배우 이광수는 영화 및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으로 한국을 넘어 중국, 동남아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최근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버커루는 “이광수와 나라의 남다른 비주얼이 빈티지한 워싱과 탄탄한 바디 핏이 돋보이는 버커루만의 브랜드 강점을 잘 살려낼 것이라 여겨 2016 F/W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버커루 F/W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광수와 ‘무결점 몸매’로 잘 알려진 헬로비너스 나라는 버커루의 감각적인 데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버커루 관계자는 “2016년 F/W 모델로 발탁한 배우 이광수, 헬로비너스 나라가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버커루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광수, 나라와 함께 다채로운 버커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성진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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