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박신혜 '닥터스', 'W' 꺾고 주간 콘텐츠파워 1위 탈환

윤혜영 기자 2016. 8. 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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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W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닥터스'가 'W'를 제치고 1주만에 다시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1위 자리에 올랐다.

8일 CJ E&M이 공개한 7월 4주(25일~31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74.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였던 MBC 수목드라마 'W'는 256.5로 2위로 하락했다. MBC '무한도전'이 253.2, Mnet '힛 더 스테이지'가 243.4,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237.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MBC '일밤-복면가왕', KBS2 '해피투게더', tvN '굿와이프', tvN '싸우자 귀신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로 프로그램 관련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닥터스' 포스터]

W |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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