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지애, 주사 고백부터 박나래 Y춤까지 '예능감 폭발'

강지애 기자 2016. 8. 8. 1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문지애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문지애가 망가짐을 불사하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오는 9일 방송될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5회는 ‘전화주세요! 구직자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과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 래퍼 키썸, 방송인 붐이 출연한다.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진 문지애는 이날 방송에서 파격적인 반전 주사를 고백한다. 문지애는 아나운서 신입사원 시절 원샷을 하지 않는 국장님의 턱을 툭툭 치며 술을 권한 일화를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문지애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김숙을 꼽으며 김숙과 박나래에게 예능 코치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에 박나래는 문지애에게 자신의 전매특허 춤인 Y춤을 알려주며 춰볼 것을 권한다. 그러자 문지애는 자신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박나래 능가하는 능숙한 Y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문지애 | 비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