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보복'도 꺾지 못한 이준기 영화시사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의 ‘사드(THAAD) 보복’이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베이징에서 열린 배우 이준기의 영화시사회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한류스타 이준기가 주연한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의 시사회가 이준기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중국의 사드 보복설이 불거진 이후 베이징에서 열린 홍보 행사여서 개최 여부가 주목을 받았다.
이준기는 여주인공 저우둥위, 롼징톈 등과 친분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다만 이준기는 안전상의 문제로 ‘레드 카펫’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중국 언론은 이번 행사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떠도는 ‘금한령(한국 연예인 출연 금지령) 소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준기는 베이징에 이어 우한, 난징, 다롄 등 나흘간 4개 도시를 돌며 영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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