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DJ 봉만대 "어머니가 꼭 보셨으면 좋겠다"
권수빈 기자 2016. 8. 7. 18:43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영화감독 봉만대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그 음악은 제발 틀지마세요 DJ와 신명난다 에헤라디요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포기하지마'로 듀엣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은 거친 목소리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승자는 에헤라디요였다. 이로써 DJ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밤이 깊었네'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그는 김구라가 예상한대로 봉만대였다.
봉만대는 "TV에 나올 때마다 한 번도 어머니에게 연락을 못 드렸다. 어릴 때 예술하지 말라고 했다가 지금 날마다 새벽기도를 나가신다"며 어머니가 '복면가왕'을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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