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굿와이프' 차순배, '택시운전사' 합류..송강호와 2번째 호흡
김현록 기자 2016. 8. 7. 14:20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차순배 / 사진제공=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굿와이프'의 차순배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합류했다.
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차순배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 출연한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캐스팅된 기대작이다.
차순배는 '택시운전사'에서 주요 인물을 맡아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떨칠 예정. 특히 '사도'에 이어 송강호와 거푸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차순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계란장수, 드라마 '대박'의 조일수를 비롯해 영화 '사도'의 박 내관, '사냥'의 엽사 무리 등으로 출연해 시선을 붙들었다.
차순배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리 역을 맡아 또한 활약 중이다. 특유의 빈정거림과 기이한 유머 감각을 자랑하는 능력있는 현실주의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맹활약 중인 차순배가 송강호와의 2번째 호흡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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