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진, 男 60kg급 16강서 충격의 탈락

2016. 8. 7. 0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올림픽특별취재반] 첫 금 기대주였던 김원진(양주시청)이 16강서 탈락했다.

김원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16강전에서 베슬란 무드라노프(러시아)에게 패했다.

앞서 16강전에서 첸드오치츠 초그트바타르(몽골)에 절반승을 따낸 김원진은 지도 2개를 받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김원진은 치열하게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한편 김원진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