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김옥빈과 영화 '1급비밀'에서 조우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8. 5. 16:57
배우 김상경이 차기작으로 홍기선 감독의 영화 <일급기밀>을 택했다.
김상경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김상경의 <일급기밀>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영화는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의 비리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김상경은 국방부 항공부품구매과로 발령받은 중령 출신의 군인 대익 역을 맡았다. 그는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면서 방송사 보도국 기자 정숙(김옥빈)과 함께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데뷔 이래 쉼 없이 작품에 임하고 있는 김상경은 특전사 출신답게 군인 대익의 강인함과 단단함을 풍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홍기선 감독은 <이태원 살인사건>을 연출했다.
<일급기밀>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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