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멤버 전원 앨범 제작 참여 '성공할까?'
박건욱 기자 2016. 8. 5. 14:07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크레용팝이 DIY 앨범 제작에 도전한다.
크레용팝은 내달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타이틀곡 공개 전 미리 출시되는 선공개곡 영상 연출과 촬영을 직접 맡는다.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상 제작 과정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된다.
선공개곡 영상 외에도 새 앨범 제작 전반에 멤버들이 참여한다. 웨이는 홍보와 마케팅, 뮤직비디오를 맡았으며 엘린과 금미가 의상을 담당한다. 초아는 헤어와 메이크업, 소율은 앨범 재킷과 로고 디자인 부분을 각각 맡아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은 첫 정규 앨범인 동시에 오랜만의 국내 컴백이라는 의미 외에도, 크레용팝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앨범인 만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며 “V앱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할 기회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신곡 녹음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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