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 컴백, MV 제작비만 1억5천 투자 '어마어마'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남성 7인조 아이돌 투포케이(24K)가 유명 아티스트들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컴백한다.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포케이는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스틸 24K'(Still 24K)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날라리' 활동 이후 10개월만이다.
타이틀곡 '스틸24K'는 유로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EDM 팝스타일의 곡이다. 반복되는 훅에 '스틸 24K'라는 허밍 코러스가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는 설명이다. 히트 프로듀서 레인스톤과 리더 코리가 함께 만들었다.
레인스톤은 원더걸스의 '텔미' '노바디', 2pm의 '10점만점에 10점' '하트비트'를 비롯해 스티브원더와 함께한 '원더 러브', 브라이언 맥나잇, 산이, 버벌진트와 함께한 '레인스톤 바이 레인스톤' 등을 작곡, 편곡하며 글로벌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코리는 24K의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의 작곡부터 편곡 믹스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해내며 EDM의 신흥 강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실력파다.
레인스톤과 코리가 공들인 작품에 국내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고 있는 김이나가 가사를 붙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제목과 가사는 팀 이름인 '24K'에서 착안해 온갖 시련이 닥쳐와도 여전히 빛나는 금처럼 묵묵히 전진하겠다는 자신들의 다짐을 그리고 있다.
안무는 DQ 출신 안무팀 지기가 기획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Zanybros)에서 무려 1억5000만원을 들여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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