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박신혜, 카메라 꺼져도 다정한 '닥터스' 현장

연휘선 기자 2016. 8.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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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왼쪽) 김래원(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가 '닥터스' 촬영장에서 다정함을 뽐냈다.

3일 박신혜는 개인 SNS에 "혼자 셀카에 빠져있던 나에게 다가오신 홍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김래원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볼을 잡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해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김래원은 박신혜의 어깨에 기대며 미소 지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신혜와 김래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각각 유혜정(박신혜), 홍지홍(김래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김래원 | 닥터스 |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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