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19일로 컴백 연기.."고심 끝 결정, 음반 재작업"

문완식 기자 2016. 8.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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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2년 만에 컴백하는 밴드 넬(Nell)이 컴백 일정을 뒤로 미뤘다.

넬은 오는 19일로 컴백을 미루며 음반 재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새로운 보금자리인 스페이스보헤미안 레이블 설립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넬은 "첫 작품이기에 고심 끝에 선택한 결정이며 더 많은 대중들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CD를 만들기 위해 잠깐의 시간을 더 빌리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 측은 "넬 멤버들의 정규앨범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2년만의 앨범이라 시작부터 많은 곡들 중 추려내며 작업이 진행되어서 더욱 고민이 많아 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음원 마스터링과 CD프레싱 작업이 끝났지만 어느 정도의 손해는 감수하고 재 작업을 결정했다. 아마 트랙이 추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넬은 12일 2016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시작으로 9월 3일과 4일 진행되는 단독콘서트 등 라이브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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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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