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잡으러 속초로, 화물 옮기며 낑낑" 엑소 찬열, 정준영도 게임 열풍
박효실 2016. 8. 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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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포켓몬 잡으러 속초로, 화물 옮기느라 낑낑.”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 FPS게임 ‘오버워치’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가수 정준영, 에릭남, 스트렝스 코치 출신 방송인 예정화 등이 포켓몬고를 잡기위해 속초를 찾아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걸그룹 나인뮤지스 등이 오버워치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 FPS게임 ‘오버워치’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가수 정준영, 에릭남, 스트렝스 코치 출신 방송인 예정화 등이 포켓몬고를 잡기위해 속초를 찾아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걸그룹 나인뮤지스 등이 오버워치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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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덕후’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하기도 했던 정준영은 특히 피카츄를 좋아해 자신의 블로그 이름을 포케츄로 하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서 포켓몬 나올 때까지 걸어다녔다. 짜증나. 곧 속초간다”라고 하더니, 몇주뒤 속초에서 발견한 포켓몬 사진과 함께 “올해의 목표는 포켓몬 마스터가 되는 것”이라고 올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가수 에릭남도 최근 “포켓몬고를 못 참아서 속초 왔어요. #못 참겠어”라는 글과 함께 피카츄 의상을 입고 속초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예정화는 “잡았다! 파라스”라며 속초 해변가에서 파라스를 발견한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가수 에릭남도 최근 “포켓몬고를 못 참아서 속초 왔어요. #못 참겠어”라는 글과 함께 피카츄 의상을 입고 속초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예정화는 “잡았다! 파라스”라며 속초 해변가에서 파라스를 발견한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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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미국과 호주에서 출시된 뒤 흥행돌풍을 일으킨 ‘포켓몬고’는 현재 서비스국가수를 35개국까지 늘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출시는 보안문제로 늦어지고 있는데, 지도서비스 오류로 인해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울릉도 등에서 포켓몬고가 잡히면서 게임덕후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게임명가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에 대한 사랑도 뜨겁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현아는 최근 ‘제주의 밤, 오버워치’라는 글과 함께 함께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FPS게임은 1030 남성유저가 많은터라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이 게임을 즐긴다는 소식에 팬심이 출렁였던 것.
게임명가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에 대한 사랑도 뜨겁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현아는 최근 ‘제주의 밤, 오버워치’라는 글과 함께 함께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FPS게임은 1030 남성유저가 많은터라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이 게임을 즐긴다는 소식에 팬심이 출렁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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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엑소 찬열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버워치를 팔로우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엑소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네티즌은 “찬열은 한조로 주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갑자기 이용자가 쏠리기도 했다. 한조는 활을 쏘는 암살자 캐릭터명이다.
그런가하면 방송인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화물을 옮기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화물을 옮기자!”라고 할 것이다’라는 알 수 없는 내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문제의 화물은 오버워치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것으로 1만6000명이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그런가하면 방송인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화물을 옮기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화물을 옮기자!”라고 할 것이다’라는 알 수 없는 내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문제의 화물은 오버워치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것으로 1만6000명이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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