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은 누구? "박유천 친동생, 배우로 활동 중"

2016. 8. 3.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박유환

전 여자친구로부터 사실혼 파기로 피소된 배우 박유환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유환이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은 지난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이후 MBC ‘계백’, SBS ‘천일의 약속’,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MBC ‘그대 없인 못살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와 영화 ‘무수단’ 등에 출연했따.

그는 지난해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패션팀 막내 어시스턴트 김준우역으로 신혜선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1991년생인 그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혐의를 벗긴 했지만 형인 박유천 또한 성폭행 피소로 논란을 낳았던 만큼 박유환의 이번 피소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다.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