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유, '뷰마' 종영소감 "마지막 방송, 코끝이 찡"

이경호 기자 2016. 8. 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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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모리유/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모리유/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배우 모리유(본명 김유모리)가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종영소감을 밝혔다.

모리유는 지난 2일 '뷰티풀 마인드'의 마지막 회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모리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늘 이해주를 이쁘게 담아주시려고 애쓰셨던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립고 또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며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라고 했다.

이어 "많은걸 배우고 가슴에 좋은 추억들을 안고, 마지막 방송을 보니 코끝이 찡하네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모리유는 '뷰티풀 마인드'에서 극중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심뇌혈관센터 PA 간호사 이해주 역을 맡아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모리유는 2011년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탑과 이종사촌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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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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