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마지막 방송, 안녕 계진성"

김재원 2016. 8. 3. 00: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소담.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2일 종영한 가운데, ‘계진성’ 역을 맡아온 배우 박소담이 종영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풀 마인드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이라면서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이 같은 글과 함께 ‘뷰티풀 마인드’ 홍보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KBS 2TV는 ‘뷰티풀 마인드’가 종영한 가운데 오는 8일과 9일에는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을 편성했으며, 오는 22일부터는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