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유 측 "빅뱅 탑 이종사촌 맞다, 연기 외적 이슈 염려"
한예지 기자 2016. 8. 2. 19:47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모리유가 그룹 빅뱅의 탑 이종사촌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배우 모리유가 탑 이종사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모리유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사촌지간이 맞다. 연기 외적인 것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염려스러워서 굳이 밝히지 않았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고 답했다.
모리유는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에서 똑부러진 성격의 심뇌혈관센터 PA 간호사 이해주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모리유는 지난 2011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를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모리유,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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