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그 여름(0805)' 작사한 수영, 생일 맞은 티파니에게 애정과시

스포츠한국 이종원 기자 2016. 8.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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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의 모습. 사진=수영SNS

[스포츠한국 이종원 기자] 소녀시대 신곡 '그 여름 (0805)'를 직접 작사한 멤버 수영이 생일을 맞은 티파니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티파니의 생일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Stephanie Mi Young Hwang. 생일엔 본명 스웩(Swa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4분할 흑백사진에는 티파니가 다양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한 옷차림을 한 티파니가 한 손을 자신의 뺨에 갖다댄 채 귀염 가득한 포즈를 취한 게 눈에 띈다.

소녀시대 신곡 '그 여름(0805)'가 오는 5일 0시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그 여름 (0805)'은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 여름 (0805)'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팝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소녀시대를 늘 응원해준 소원(공식 팬클럽)을 향한 멤버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스포츠한국 이종원 기자 john03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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