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모노비키니녀 추수현 "용감한 도전에 실시간 검색어 1위, 깜짝 놀라"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8. 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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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배우 추수현 화보. 사진 bnt인터내셔널

tvN 드라마 <갑동이>를 통해 관심을 얻은 배우 추수현이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일 총 세 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와 약간의 섹시함을 가미한 층이 다른 치마로 몽환적인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다음 콘셉트에서는 이기적인 모매를 강조하는 랩 원피스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은 도도함이 돋보이는 남색의 정장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보였다. 그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항상 사진을 찍는 일은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의 명품 몸매에 대한 질문에 “처음 촬영 때는 용감하게 촬영했는데 검색어 1위를 하고 놀랐다”면서 “지금의 나를 알리게 된 계기라고 생각한다. 참 감사한 기회”라고 밝혔다.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운동을 항상 한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꼭 한다. 탄수화물과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최고”라고 밝혔다.

몸배 중 가장 자신있는 곳은 다리를 꼽았다. 하지만 넓은 어깨는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노출이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이 들어와 그 노출이 아름답고 진한 사랑의 요소가 될 수 있다면 굳이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수현은 롤 모델로 전지현을 꼽으면서 “외모도 아름답지만 연기력도 굉장하고, 그만의 대체할 수 없는 분위기와 아우라가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남자 배우로는 조인성을 꼽았다.

추수현의 화보는 패션지 ‘bnt 인터내셔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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