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마운틴 시네마'가 지난달 30일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해발 1,050m)'으로 인증 받았다. 사진은 마운틴 시네마'가 설치된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왼쪽)가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오른쪽)으로부터 공식기록 인증서를 전달받는 모습. '마운틴 시네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해발 1,050m 휘닉스파크 정상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야외 영화관으로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