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찾은 김무성 전 대표가 남긴 글

2016. 8.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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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새누리당 전 대표인 김무성 의원이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ble)’ 첫 일정으로 1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방명록에는 "다시는 이 땅에 세월호의 비극이 없어야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게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하며 실종자 9인이 모두 인양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적고 있다. 2016.08.01. (사진=김무성 의원 페이스북 캡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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