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TV] '런닝맨' 수애-오연서, 승부욕 넘치는 여신 등장 '불꽃 투혼'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6. 8. 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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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수애 오연서
사진 런닝맨 수애
사진 런닝맨 오연서
런닝맨 수애 오연서 화제

<런닝맨> 수애와 오연서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영화 <국가대표2>의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의 주장이 된 수애는 시작부터 상대팀 주장 오연서의 이름표를 호시탐탐 노리며 이 날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수애는 무시무시한 속도의 롤러코스터부터 360도 고공 회전하는 놀이기구까지 탑승하며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냈다.

수애는 숨겨진 노래실력으로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아 놀이공원에서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오연서는 열혈 승부욕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오연서는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와 더불어 ‘꽝손 트리오’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과도 함께 하는 일희일비의 팀구성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들의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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