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애-오연서, 미녀 주장으로 활약 "달리자 이기자"

수애와 오연서가 '런닝맨' 팀의 주장으로 나선다.

7월 3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애, 오연서, 하재숙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본격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팀장인 수애, 오연서에게 뽑히기 위한 체력장에 돌입했다.

수애는 '런닝맨' 출연 각오를 "달리자, 이기자"라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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