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정우 "'터널' 촬영 끝나고 잔기침 심해, 폐 CT 찍었다"
뉴스엔 2016. 7. 31. 16:40
배우 하정우가 "영화 '터널' 촬영을 마친 후 폐 CT를 찍었다"고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터널'의 배우 하정우, 오달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달수는 '터널'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하정우에 대해 "영화 찍으며 한 번도 못 만났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회식 때 봤다. 처응메 리딩할 때 보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작품 속에서 흙투성이 얼굴, 빨갛게 충혈된 눈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칠 예정. 이에 대해 그는 "흙처럼 나오는 게 콩가루인데 두피에 들어가면 모발을 손상시키는 게 있는 것 같더라. 노화 때문인지 콩가루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걱정돼 촬영 끝나고 폐 CT를 찍었다. 잔기침을 너무 하게 되더라. 다행이었다"고 밝혔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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