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아는 형님' 출연 소감 "한을 못 풀고 왔어"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6. 7.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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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SNS

이수민이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3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상민 #갓상민 #반말할수있는 유일한기회였는데 한을못풀고왔어 #음악의신2에서 받은 설움과 구박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아는형님>교실에 앉아 있는 이수민과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엠넷 <음악의 신2>에서 소속사 대표와 걸그룹 가수로 출연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탁재훈, 이수민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민은 특유의 어처구니없는 당당함과 어설픈 개인기 실력으로 웃음을 줬다.

#아는 형님 이수민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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