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영화 '매그니피센트7' 토론토 오프닝 베니스 피날레
이병헌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관심받고 있는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오는 8월 31일에 개최되는 제 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모여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덴젤 워싱턴부터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톱배우와 이병헌이 열연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서 칸,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이러한 권위있는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매그니피센트7'은 앞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도 알렸다. 토론토의 문을 열고 베니스의 문을 닫게 된 것.
특히 '매그니피센트 7'은 이폐막작 선정과 동시에 비경쟁부문에도 초청돼 송강호, 공유 주연의 영화 '밀정'을 비롯해 '더 블리더', '핵소 리지', '더 저니', '몬테', '톰마소' 등 작품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매그니피센트 7'은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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