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국가스텐 하현우, 최종 1위..이쯤되면 MBC 아들 (종합)

2016. 7. 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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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밴드 국가스텐이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국가스텐, 바다, 페이, 박지우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현우는 후반전 방송을 시작했고, "생방송으로 보시는 분들은 정신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MBC의 편집능력을 믿어보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하현우는 "랩이 틀리면 다시 할 거다"라며 듀스의 '고고고'를 열창했다. 하현우는 빈틈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다는 "어른들이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을 준비했다. 요정들이 너무 덥고 그래서 집에서 놀이를 시작했다"라며 설명했다. 바다는 직접 VR을 체험했고, 연신 소리를 질렀다. 바다는 "대박이다. 너무 신기하다. 꿈을 깨끗하게 보는 느낌이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지우는 모르모트PD에게 삼바를 가르쳤다. 모르모트PD는 노란색 바지와 하얀색 셔츠를 입고 빨간색 넥타이를 맸다. 모르모트PD는 안경을 쓰고 수염을 붙인 채 깜짝 변신했고, 우스꽝스러운 동작과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는 네이밍을 콘텐츠로 방송을 이어갔고, 페이는 '쿡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체 시청률 조사 결과 국가스텐이 1위를 차지했고, 김구라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박지우, 4위는 바다, 5위는 페이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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