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탁재훈 "3년 쉬란 이상민 악담, 정확히 들어맞았다"

김진아 입력 2016. 7. 30. 23: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탁재훈이 3년을 쉬라고 했던 이상민의 악담이 딱 들어맞았다고 말했다. 

30일 JTBC ‘아는형님’에선 탁재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이 자신에게 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맞혀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민은 자신이 탁재훈에게 3년을 쉬게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2012년 ‘음악의 신’을 찍을 무렵 이상민은 탁재훈의 태도에 울컥했고 “난 재훈이 형을 삼년 쉬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언급했다. 그래서 ‘음악의 신’2에 같이 나올거라고 말했다는 것.

이상민은 “2012년에 이 말을 던진후 탁재훈이 정확하게 3년을 자숙하고 ‘음악의신’2를 같이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이상민의 악담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며 “신기 있는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