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첫방 '끝사랑' 김희애 "송중기 주세요" 애교폭발
뉴스엔 2016. 7. 30. 22:28
드라마 프로듀서 김희애가 송중기 섭외를 위해 애교폭발했다.
7월 30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회(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에서 강민주(김희애 분)는 상사와 거래했다.
강민주는 드라마 웹툰 표절 시비가 나자 고소한 웹툰작가를 직접 만나 일을 해결하겠다며 나섰다. 이어 강민주는 “제가 해결할 테니까 제 다음 작품 미니에 송중기 주세요”라며 송중기 섭외를 위한 애교를 부렸다.
상사는 “그건 안 된다. 사극 50부작에 꽂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외면했지만 강민주는 “그럼 없던 걸로 하고 알아서들 하세요”라고 승부수를 걸었다. 결국 상사는 “좋다. 이번 일만 해결하면 그렇게 할게”라고 답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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