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그래 그런거야' 노주현♥김정난, 깜짝 2세 소식

이윤민 기자 입력 2016. 7. 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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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그래 그런거야'가 정해인과 남규리, 노주현과 김정난의 결혼 생활을 그렸다.

3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49회에서 유세준(정해인)과 이나영(남규리)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겼고, 유민호(노주현)와 강수미(김정난)은 예비 부모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준과 이나영이 유세준의 가족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경(김해숙)은 이나영에게 "솔직하게 잘 키운 아들 주기 아깝다"고 말한 뒤 이세준에게 "처가 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하라. 그럴 거 없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날 밤을 보냈다. 이들은 침실에 누워 티격태격하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나영은 "내가 사돈 총각이랑 이렇게 될 줄 알았냐"고 투덜댔다. 그러자 유세준은 "첫 날 봤을 때 겁나게 예뻤다"고 칭찬했고 기분이 좋아진 이나영은 "그걸 왜 이제야 말하냐"며 애교를 부렸다.

다음 날 이나영은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리고 집안 일을 도왔다. 자신과 다르게 능숙한 이나영에게 유리(왕지혜)는 질투를 느꼈다. 결국 유리는 이나영을 살짝 밀기까지 했다. 이후에도 유리는 유세현(조한선)에게 전화를 걸어 "동서가 너무 얄밉다. 잘하는 척한다. 어머니한테 사랑 뺏길 거 같다"고 투덜댔다.

강수미(김정난)와 유민호(노주현) 역시 침실에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강수미는 유민호에게 "언제쯤 술보다 나를 좋아해 줄지 모르겠다"고 애교를 부렸고 유민호는 강수미를 꼭 안았다.

이후 강수미는 우연히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래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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