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강동원보다 성훈과 키스신 좋아" 거짓 반응 '당황'(연예가중계)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혜선의 거짓말탐지기 결과가 웃음을 자아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이가다섯' 성훈 신혜선의 동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훈은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떠나서 귀엽고 안아주고 싶고 뽀뽀도 마음대로 하고 싶은 감정이 생긴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귀엽고 안아주고 싶다고 말한건 기억은 나는데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건..진짜 상상만 해도 즐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복근, 어깨, 엉덩이, 가슴 중 성훈이 가장 자신 있는 몸매 부위가 어디인지 묻자 "오빠 복근 없지 않냐. 뱃살을 만지고 있다"고 말해 성훈을 당황케 했다.

거짓말탐지기와 만난 신혜선은 '강동원보다 성훈과의 키스신이 더 좋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나 거짓 반응이 나왔다.

성훈은 '뽀뽀신 촬영 때 NG가 나길 바랐다'는 말에 '아니다'고 말했지만 거짓 반응이 나왔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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